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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할러시리즈

[추리소설] 탄환의 심판 미키 할러 시리즈의 두번째 편인 이다. 1번째 편,3번째 편 ,4번째 편 까지 저번에 글을 다 썼으므로 이번 글만 쓰면 국내에 출판된 미키 할러 시리즈는 다 블로그에 쓴 것이다. 이 편은 특별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키 할러 시리즈와 해리 보슈 시리즈의 첫번째 콜라보이기 때문이다.3번째 편 은 두번째 콜라보이다. 전 시리즈 4개 밖에 안되니깐 다 읽어보는 것 추천한다. 스포를 안하는 선에서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편에서의 총격으로 인해 2년간 일을 그만 둔 미키 할러 변호사에게 31건의 사건이 들이닥친다. 이는 동료인 제리 빈센트 변호사가 살해당하자, 대리 변호사로 그를 정해뒀기 때문이다.미키 할러는 31건의 사건 중 가장 액수가 큰 건수인 월터 엘리엇의 사건에 집중한다. 월터 엘리엇은 .. 더보기
[추리소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의 1번째 책! 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시리즈와 함께 성공을 거둔 미키 할러 시리즈... 는 큰 인기를 얻어 영화화됐다. 참고로 해리 보슈 시리즈는 미드로 만들어졌다. 마이클 코넬리는 참 대단한 작가 인 듯. 영화를 안 봤지만 흥행은 괜찮게 된 듯? 하다. 줄거리를 약간 설명해주자면, 미키 할러 변호사는 강간, 마약, 살인에 관련된 범죄자들을 변호한다. 실리적이고 돈을 좋아하는 미키 할러에게 한 의뢰인이 찾아온다. 부동산업자 '루이스 룰레'가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며 미키 할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오랜만에 '결백'한 의뢰인에 미키 할러는 당황하는데... 추천할 만 할 정도가 아니라 되게 재밌다. 법정 소설을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법정 드라마나 법정 소설을 보면 약간의 진부함을.. 더보기
[추리소설] 다섯 번째 증인 마이클 코넬리의 미키 할러 시리즈 4번째 편! 와아앙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고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미키 할러 시리즈는 1편 로 유명해졌는데,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이다. 해리보슈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맛이 있다. 해리 보슈가 좀 무뚝뚝하고 고독한 면이 있다면, 미키 할러는 실실 웃으면서 여유와 함께 사건을 추리하는 느낌. 사실 추리소설보다는 법정소설?이 가까울거 같은데 재판에서 일어나는 상황, 사건조사, 전략짜기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다는 설명이 조금 더 옳겠다. 줄거리는 이렇다. 형사 사건이 줄어들자 주택 관련 민사 사건을 하게 된 미키 할러는 옛 의뢰인의 전화를 받는다. 옛 의뢰인 리사 트래멀이 자기 집을 압류하려던 은행가를 살해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잡힌 것이다. 그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