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리소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이제 슬슬 도서관에서 안읽어본 시마다 소지의 책이 없는거 같다. 다만 독후감을 아직 못 썼을 뿐.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는 요시키 형사 시리즈의 4번째 책이다. 책디자인을 직접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음울하고 오싹한 느낌이 든다. 지금 와서 보니깐 그림이 누구를 의미하는 지 알 거 같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관광지로 유명한 도쿄의 한 상점가에서 노숙자 같은 노인이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데 가게주인이 소비세로 12엔을 더 요구하자, 노인은 여주인을 죽여버린다. 단순 살인처럼 보일 수 있지만 노인은 몇년 전 여아 유괴사건의 주범으로 교도소를 복역한 사람이였고 과거가 의심스럽다. 요시키는 이 사건을 더 파헤쳐 보이기로 한다. 이 책의 별점은 5점 만점에 3.5점을 주고 싶다. 사실 추리소설로는 잘 모르겠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