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리소설] 박쥐 는 해리 홀레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별 건 아니고 내 추리소설 입맛이 까다롭다보니깐 형사가 주인공인 작품을 원했다. 책 옆면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라고 적혀있었다. 요 네스뵈라는 작가는 노르웨이 사람이다 ( 프랑스 이름같았는데...). 줄거리는 이렇다. 노르웨이인 여성의 시체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다. 이 사건을 수사하러 오스트레일리아로 온 해리 홀레는 그녀의 시체에 성폭행의 흔적이 있었으며, 연쇄살인임을 알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해리 홀레는 비르기타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지고 동료 경찰을 비롯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지만, 만난 이들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책이 좀 길어서 마음을 단단히 잡고 봐야한다. 왠지 모르지만 노르웨이만의 감성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면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