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맨스소설] 구해줘 결국 로맨스소설을 리뷰하다니...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추리소설을 많이 읽다보니깐 좀 다른 느낌의 책도 읽어보고 싶어서 기욤 뮈소의 를 읽게 되었다. 근데 생각보다 인기있는 소설인가보다. 사람들이 많이 빌려가는 것 같다. 프랑스 소설이어서 그런지 뭔가 다른(?)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지금 보니까 책이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표지에서 2000년대 감성이 나타난다. 줄거리는 이렇다. 뉴욕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샘은자살한 아내를 못잊고 있다. 한편,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커피숍 직원으로 일하는 줄리에트는 곧 뉴욕에서 프랑스로 돌아가야 한다. 둘은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갑자기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은 둘의 사랑을 방해한다. 추천은 음...나는 굳이 하고 싶지 않다. 한번 쯤은 읽은 만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