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즈키린타로의모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리소설] 노리즈키 린타로의 모험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의 단편선이다. 이 책은 정말 추천할 만 한데, 다른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는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 나는 전에 읽은 에서 엄청 실망했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이유는 대체로 분위기가 무겁고 읽고나서도 찝찝한 기운이 남기 때문이다. 또한 호감이 잘 가지 않는 인물들... 이 책의 줄거리를 설명하기에는 단편선이라서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사형수 퍼즐, 상복의 집, 카니발리즘 소론, 도서관의 잭 더 리퍼, 녹색 문은 위험, 토요일의 책, 지난날의 장미는…… 이렇게 7개의 이야기가 있다. 되게 짧지만 강렬하고 노리즈키 린타로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별점은 5점 만점에 3.5점. 나름 읽을 만 하며, 가볍게 읽기에 좋다. 다른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 보다 읽고나서 찝찝함이 없다. 추천할.. 더보기 이전 1 다음